자작찬양1 낮고 천한 곳 오시었네 (feat. 문용빈) www.youtube.com/watch?v=sF-t1UR7Bzs 아직 실행에는 못 옮기고 있지만 '레터링 타투 몸에 새기기' 를 위시리스트에 넣어둔 지 꽤 된다. 몸과 마음에 평생토록 새겨두고 싶은 문구도 정해두었으니 준비는 다 된 셈이다. Simul Justus et Peccator. "의인이자 죄인" 이라는 뜻이므로 몸 어디에 새긴다 한들 평생 후회할 일은 없을 문구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자들에게는 죽는 날까지 변함없는 진리이니까.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사람의 삶은 이전과 다르게 바뀌기 마련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신을 입고 사는 현생 동안 '죄인' 이라는 근본 속성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제 아무리 예수 믿고 변화된 사람이라도 변화된 모습과 행위 그 자체를 내세우며 스스로를 의롭.. 2021. 5. 11. 이전 1 다음